파일공유 사이트 파일조, 11월 1일부터 서울시내 버스 외부 광고 게재
레이싱 모델 박시현이 모델로 나선 파일공유 사이트 파일조 광고가 화제다.
박시현의 상큼한 미소가 돋보이는 파일조 버스광고는 ‘국내 최저가 다운로드 1위’라는 문구로 파일조를 각인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파일조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은 박시현은 2013년 아시아 최고 레이싱 모델로 선정된 탑클래스 모델이다. 종합격투기 단체 'ROAD FC’의 ROAD GIRLS(로드 걸스)와 밴드 톡식(TOXIC)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확보했다.
현재 파일조는 1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인기 방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100P만 있으면 무한도전, 진짜사나이, 런닝맨 등을 시청할 수 있는 것. 이는 방송사나 IPTV 다시보기를 위해 1000원 이상을 써야 하는 데 비하면 저렴한 가격이다.
뿐만 아니라 해를 품은 달, 내이름은 김삼순, 마지막 승부, 최고의 사랑 등 MBC의 인기드라마 역시 100원만 내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추억의 드라마는 물론 최근 흥행한 드라마까지 골라 볼 수 있는 것. 더불어 JTBC, SBS 방송 콘텐츠도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애니메이션, 드라마, 교육방송 등 다양한 무료콘텐츠도 제공되고 있다.
파일조는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나 P2P 등 불법 파일공유 프로그램과는 달리 합법적으로 방송콘텐츠를 공급해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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