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의 아이돌 가수 저스틴 비버가 브라질에서 성매매 업소를 출입하는 모습이 목격돼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미국 뉴욕포스트는 비버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투어를 돌면서 성매매 업소를 출입했다고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한 남자가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이들에게 둘러싸인 채 커다란 흰 천을 완전히 덮어 쓰고 나오는 사진을 공개하며, 손목에 새겨진 문신으로 보아 저스틴 비비임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공연을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논란이 거세지자 소속사 관계자는 "비버는 그저 프라이빗 클럽인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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