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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미용실 포착, 파마 과정에도 굴욕 없어 "김희철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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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 미용실 사진이 공개됐다.

11월3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는 미장원 파마 완성되기 10분 전 머리를 해놔도 잘 어울리네. 강인은 역시 잘생겼고. 그런데 난 왜 이렇게 오징어처럼 나왔지. 화면에 잡히려고 기 쓰는 모습 봐라. 오징어 같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마 중인 설리의 뒤로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과 김희철의 얼굴이 담겨있다. 특히 설리는 파마를 하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설리 미용실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미용실 포착 대박이네" "설리 김희철 강인 모두 예쁘고 잘 생겼다" "설리 미용실 사진 보니 더 예뻐"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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