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록스의 뮤즈로 선정된 가인이 신상품인 ‘레이웨지 래더 부티’를 패션쇼와 팬싸인회에 신고 나오면서 '가인 슈즈'로 화제를 모은 것.
가인이 선택한 크록스 슈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면서 1달 만에 1천켤레가 판매되며 완판을 기록했다.
![](http://www.hankyung.com/photo/201311/2013110410347_01.8007484.1.jpg)
가인이 착용한 ‘레이웨지 래더 부티(소비자가 14만 9,900원)’는 올 여름 품절 사태를 일으켰던 ‘레이웨지 샌들’의 가을?겨울 라인으로, 크록스만의 크로슬라이트 소재 굽으로 쿠션감이 뛰어나 장시간 걸어도 발의 편안함을 유지한다. 또한, 심플하면서도 우아함을 살린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데일리룩은 물론 파티, 오피스, 데이트 등 특별한 날을 위한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어 인기를 끌고 있다.
크록스 관계자는 "가인씨가 패션쇼와 팬미팅에서 제품을 신고 나온 이후 한 달 만에 완판을 이루며 현재 긴급 재주문에 들어간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 이미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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