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건조한 가을이 되면 평소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던 이들도 피부 고민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가을철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과 찬바람이 연약한 피부를 자극한다. 이에 피부 속 수분을 빼앗겨 피부 당김 현상이 심해지는가 하면 하얗게 각질이 생기기도 한다. 이처럼 건조해진 얼굴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주름이 생기면서 노화가 진행될 수 있다.
여름의 ‘기름진’ 트러블과 달리 가을 트러블은 ‘건조함’이 주 원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세안 단계부터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징 제품을 선택해 구석구석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닦아내자.
지성 피부를 가진 이들도 겨울철에는 건조함 때문에 고생을 한다. 이 때는 얼굴 전체에 수분막을 씌워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성 피부라면 유분감이 적은 수분크림을 사용해 기초 케어를 마무리해보자.
미구하라 히아루콜라겐 모이스쳐라이저는 양파껍질 모양의 독특한 유화 입자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 촉촉하고 부드럽게 연출해 민감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가 기존 보습성분 대비 6000배의 수분을 보유할 뿐 아니라 공기중의 수분까지 흡수하고, 글리세린이 피부 보습막을 생성해 수분증발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건성피부의 경우 수분이 부족해 노화의 시작이 비교적 빠르다. 주름, 기미, 흉터 등 피부변화가 발생하는 것이 느껴진다면 탄력크림이나 피부재생크림을 사용해 이를 케어해주면 좋다.
안티-링클 이펙트 크림은 천연 레시틴 성분을 활용해 피부 친화성이 우수하고 피부 활성 성분을 피부에 서서히 전달해 주도록 설계된 DDS 공법이 접목된 재생 크림이다. 피부에 아데노신과 펩타이드 성분들을 서서히 전달해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줘 일명 ‘탄력크림’으로 불린다. 주름개선과 노화방지에 효과적으로 다음날 아침 한결 건강하게 차오른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모델: 한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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