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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전자통신 등 3곳 공모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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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정 기자 ] 이번주에는 블랙박스 제조업체인 미동전자통신 등 3곳이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미동전자통신은 4~5일 일반 공모 청약을 받는다. 공모가는 주당 2만원으로 희망공모가(1만8500~2만1000원)의 중간 수준으로 결정됐다. 미동전자통신은 2011년 국내 최초로 주차 중 영상 저장이 가능한 블랙박스를 출시했다. 올 상반기 매출 246억원과 영업이익 33억원을 올렸다.

램테크놀러지는 오는 6~7일 일반공모 청약을 받아 43억~48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반도체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을 제조할 때 필요한 세정액 등 화학 소재를 만든다.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등을 주요 고객사로 뒀다. 매출은 2010년 224억원에서 지난해 427억원으로 급증했다. 올 상반기 매출은 2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 늘었다. 공모 희망가격은 3500~3900원이다.

인조대리석 등 화학제품 제조업체 라이온켐텍은 7~8일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공모희망가격은 주당 1만~1만2000원이다. 일반투자자에게는 59만주가량이 배정됐다. 합성왁스를 제조하다 2000년대 초반 인조대리석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2010년 623억원이던 매출이 작년 933억원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5억원에서 201억원으로 늘었다. 인조대리석은 한화L&C, LG하우시스에 이어 시장점유율 국내 3위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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