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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회식, 대표 주당의 만남 '소주병째 벌컥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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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JTBC ‘마녀사냥’ 회식 장면이 포착됐다.

11월1일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녀사냥 회식, 개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녀사냥’ 4MC 성시경 허지웅 신동염 샘 해밍턴은 소주를 마신 채 한껏 흥이 오른 모습이다.

특히 연예계 대표 주당 성시경은 소주를 병째 들고 마시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마녀사냥’ 회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위기 진짜 프리한 듯” “마녀사냥 회식, 이렇게 적나라한 장면은 처음이야” “4MC 케미 제대로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마녀사냥’은 마녀(마성의 여자)들에 대한 여심을 냉소적으로 파헤치는 토크 버라이어티로 MC들이 자신의 경험과 상식을 바탕으로 시청자 사연에 대한 해결방안 등 조언을 건넨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마녀사냥 회식' 사진출처: 허지웅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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