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인피니트
동우 성종이 소속사 후배 JIN의 데뷔를 응원하고 나섰다.
11월1일 자정 JI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직접 뮤직비디오 촬영장까지 방문해 JIN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인피니트 동우 성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JIN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엑소 시우민, 김유정까지 합세하여 JIN의 데뷔를 축하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인피니트 동우 성종은 월드투어 콘서트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와중 소속사 후배가수 JIN을 응원하기 위해 일부러 시간을 내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방문했다. 두 사람은 JIN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주인공인 시우민, 김유정과도 친분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피니트, 엑소, 김유정 응원이라니...JIN 꼭 흥해라” “후배사랑 보기좋다” “폭풍응원 받았으니 JIN 파이팅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월29일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를 예고한 JIN은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신인이자, ‘울림 걸그룹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인공이다. JIN은 11월8일 디지털 싱글 앨범 ‘너만 없다’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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