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이 114억원 규모의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다.
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일성건설은 전날보다 120원(2.11%) 오른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성건설은 미국 극동공병단과 114억원 규모의 평택 장교관사 신축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4.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5년 6월3일까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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