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월01일(00:5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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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의 오너 일가가 보유주식 23만주를 매도한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김동녕 회장 등 7명은 1일 시간외매매방식을 통해 보유주식 23만주(0.57%)를 판다. 주당 처분단가는 1만6900원이다. 최대주주 측 지분율은 58.59%로 소폭 감소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6만주를 처분하며, 장남 석환씨와 차남 익환씨가 각각 6만주, 4만8000주를 판다. 김 회장의 부인 조영수 씨와 김지원씨가 각각 1만2000주를 처분하며 김동국 씨와 이윤재 씨가 각각 3만주, 8000주를 매도한다.
한세실업의 최대주주는 한세예스24홀딩스로 지분율이 41.90%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장남 석환씨가 최대주주로 있다. 김 회장의 한세실업 지분율은 6.44%이며, 두 아들 석환씨와 익환씨는 각각 4.32%, 3.45%를 들고 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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