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의원은 '알콜, 마약, 도박의 경우 미성년자에게 허용되지 않는 반면 게임은 미성년자에게 허용되고 있다. 자율규제를 통한 실효성있는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한선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이에 대한 내용이 부처간 협의가 안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최선의의 방향으로 진행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p> <p>한편 남 의원은 이날 신의진 의원 주최로 열린 4대 중독법(중독·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 국회 공청회에서 '게임을 마약 알콜 도박과 같은 반열에 올려놓는 것은 지나치다'라고 주장했다.</p> <p>반면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중독법에 대해 '대단히 옳다 생각한다'며 '당이 앞장서서 통과시키도록 하겠다'고 법안 통과 의지를 드러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전병헌 의원 '도박보다 강한 게임규제 '위선''
게임산업협회, 차기 회장 남경필 의원 추대
남경필 신임회장 '게임협회 이름 바꾸겠다'
황우여 대표 '게임은 알콜-마약-도박과 4대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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