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김진 열애설 부인'
[김보희 기자] 배우 정우와 걸그룹 디바 출신 김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월31일 한 매체는 "정우와 가수 디바 출신 패션디자이너 김진이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햇던 발언들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이에 정우 소속사 벨액터스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본인 확인을 해보니 정우와 김진이 과거 사긴 사이는 맞다고 하더라. 하지만 현재는 만나지 않는다"며 "1년 전 부터는 연락도 하지 않았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정우는 영화 '다찌마와리' '짝패' '사생결단' '바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새로운 캐릭터로 주목을 받았다. 현재 tvN '응답하라 1994'에 쓰레기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진은 여성 3인조 그룹 디바로 활동했으며 2011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3'에서 디자이너로 돌아와 화제를 모았다. 현재 패션앤 '스위트룸 시즌5' MC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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