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1살 연상의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30일 정겨운의 소속사 측은 "정겨운이 내년 4월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겨운과 약 3년간 교제한 예비신부는 모델 출신의 웹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또 정겨운은
SBS 드라마 '원더풀 마마'의 촬영을 마친 뒤 양가 상견례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결혼식 날짜와 장소를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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