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죽어가는 별의 마지막 모습은 어떨까.
10월29일(현지시각) 미항공우주국 NASA는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스피처 우주망원경을 통해 촬영한 유령 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죽어가는’ 별들은 행성상 성운(planetary nebula)으로 항성 은하계 내 가스성운 중 비교적 작은 작은 편이다.
이들 3개 성운들은 모두 재미있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첫 번째 성운은 뇌를 닮았다고 해서 ‘드러난 두개골’로 불리며, 두 번째는 ‘쥬피터 유령’으로 하이드라성좌에 위치해 있다. 세 번째 성운은 양쪽 끝이 늘어난 모양 때문에 ‘작은 덤벨’로 불린다.
NASA 유령 별 공개에 네티즌들은 “그저 신기할 뿐” “우주의 경이로움을 어떻게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 “NASA 유령 별 공개, 볼수록 빨려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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