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배우 손예진이 김남길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월29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손예진과 김남길은 친한 동료 관계, 열애설은 단순 해프닝”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손예진과 김남길 두 사람은 드라마 ‘상어’와 영화 ‘해적’을 함께 작업하며 친분을 갖게 된 동료 관계다”라며 “공식적인 촬영 일정이나 행사 일정 외에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또한 “손예진은 김남길이 행사 일정으로 사전에 촬영하고 가야 하는 상황이었고, 이로 인해 손예진을 비롯한 남은 배우들이 마지막 방송 날까지 빠듯한 일정으로 드라마 촬영을 진행했다”며 “드라마 종영 직후에는 ‘해적’의 사전 작업 및 해외 광고 촬영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히며 일본 여행에 대한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는 현재 열애설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 “소속사를 통한 사실 확인을 거치지 않은 해프닝에 불과한 열애설”이라며 더 이상의 추측은 없길 바라는 당부를 전했다.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잘 어울려서 그런 건데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듯” “손예진 씨 좋은 분 만나서 34살에 꼭 결혼하세요” “손예진 김남길 열애설 부인 아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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