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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김주하 하차, '경제뉴스' 후임은 유선경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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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김주하 하차, '경제뉴스' 후임은 유선경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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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은 김주하(40) MBC 앵커가 ‘경제뉴스’에서 결국 하차한다.

10월29일 MBC에 따르면 김주하 앵커는 29일 오후 3시 방송을 마지막으로 ‘경제뉴스’에서 하차했다.

MBC 측은 김주하 앵커가 남편 강 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낸 사실이 알려진 지난 23일 김주하 앵커가 사적인 이유로 ‘경제뉴스’에서 하차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논란이 일면서 당분간 진행을 쉬도록 권유했다.

이에 따라 김주하 앵커는 당분간 현 소속부서인 인터넷 뉴스부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다. ‘경제뉴스’ 후임은 MBC ‘이브닝뉴스’ ‘뉴스24’르 진행해온 프리랜서 유선경 앵커가 발탁됐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9월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 남편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아울러 남편 강 씨가 자신의 얼굴을 때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었다며 강 씨를 고소했다.

하지만 남편 강 씨 역시 지난 9일 김주하 앵커가 말싸움 중 자신을 때렸다며 폭행 혐의로 고소했고, 김주하 앵커의 시어머니 역시 최근 며느리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서에 진단서를 제출해 양측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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