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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한혜진, '저축의 날' 대통령 표창 받은 비결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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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씨와 한혜진 씨가 제50회 '저축의 날'인 29일 근검절약과 '나눔 경영'을 몸소 실천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현빈 씨는 톱스타가 된 이후에도 검소함과 저축 습관을 잃지 않는 등 17년간 꾸준히 저축을 해온 점과 결식아동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해온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혜진 씨는 부친의 사업 실패 후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며 근검절약을 통해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최근 봉사단체인 월드비전의 홍보대사를 맡아 아프리카에 후원금 전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재테크비법, 자녀들의 건강한 소비·절약습관 마련을 위한 경제교육비법 등을 알리며 '저축 전도사'로 활동해 온 방송인 김혜영 씨,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에 대한 효도를 대신해 독거노인 봉사활동을 해 온 프로야구 선수 이대호 씨, 다양한 기부·자선 행사에 참여해 온 가수 구하라 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가수 이적 씨와 이문세 씨, 빅뱅의 탑 씨도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는 등 모두 99명이 저축유공자로 인정받았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저축으로 만들어진 노후 자금이 금융시장 발전과 실물경제 지원으로 연결되고, 다시 국민의 재산이 되는 선순환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다양한 연금저축상품 개발을 유도하고 금융회사의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도 강화하겠다"며 "금융상품에 대한 설명 의무와 비교공시도 확대하고 금융교육의 틀도 갖추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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