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8일 서울 압구정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올 뉴 쏘울’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올 뉴 쏘울 1호차 주인공은 사전 계약 고객인 최은선(27세, IT기업 신입사원) 씨로 선정됐으며,
기아차는 이날 올 뉴 쏘울 1호차와 함께 3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최은선 씨는 IT기업 ‘넥스트리소프트’에서 수습 직원으로 근무하던 중 정직원으로 채용되던 날, 퇴근 길에 기아차 지점에 들려 ‘올 뉴 쏘울’ 사전계약을 체결했다.
최은선 씨가 선택한 올 뉴 쏘울은 감마 1.6 GDi 엔진을 탑재한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트림에 ▲18인치 체인저블 컬러 휠 ▲내비게이션 유보(UVO) 2.0 ▲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 등의 사양들이 장착된 차량이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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