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서인국이 윤세인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영화 '노브레싱'에 출연한 박철민 서인국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서인국에게 호흡을 맞췄던 여배우를 언급하며 "누가 제일 예뻤냐"고 묻자 "윤세인 씨"라고 답했다.
이어 서인국은 "외모가 지적으로 생겼는데 굉장히 허당"이라며 "촬영하면서 얘기해보면 애교도 많고 키가 큰 모델 체형이다"라고 설명했다.
윤세인과 키스신을 묻는 질문에 서인국은 "소파에서 일어나면서 기습키스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일어날 때 자꾸 다리가 위로 떠서 결국 윤세인씨가 다리를 잡아줘서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촬영 에피소드도 밝혔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 윤세인 극찬, 잘 어울렸지", "서인국 윤세인 극찬, 키스신 에피소드 재밌네", "서인국 윤세인 극찬, 다시한번 호흡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국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아들 녀석들'에서 윤세인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시연·장미인애·이승연 징역구형 "프로포폴 거짓진술 죄질 불량"
▶ 장현승-현아 트러블 메이커, 19금 파격 뮤비 '내일은 없어'
▶ 신승훈 "엑소 '늑대와 미녀' 퍼포먼스 보고 깜짝 놀라"
▶ [인터뷰] 천정명 "망가지는 역할 두렵지 않아"
▶ [포토] 정준호 '빈틈없는 신사의 수트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