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폐기물중간처리업체 초원환경의 강태성 이사(사진)는 친환경재활용제품의 새로운 가치 창조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사명감으로 창업 경영하고 있다.강 이사는 ISO9001, 14001을 동시에 획득 품질경영과 환경경영의 표준화시스템을 마련했고, 신기술인증 환경표지 등을 획득해 건설폐기물의 품질 향상을 통한 친환경 순환골재 생산으로 국가자원 절약 및 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강 이사는 남해스포츠파크 조성 사업 당시 연약지반 치환을 위한 슬래그 재활용 제품 70만t을 공급했다. 또한 힐튼남해골프장 건립공사 때 30만t을 공급, 남해군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만들어 내는 데 공헌했다.
강 이사는 오지 초등학교 육성을 통한 출산장려사업 전개의 일환으로 회사 인근 도마초교에 연 1000만원씩 5년간 5000만원 규모의 장학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남해해성고에 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행정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도 월 100만원씩 연간 1200만원을 사랑공동모금을 통해 지원했다.
또한 강 이사는 환경기업인의 사회 발전 참여 의지를 드높이고자 남해군기인 복싱협회회장을 맡으면서 전국체전 금메달, 경남도민체전 2년 연속 종합우승 등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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