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는 미국의 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83센트(0.9%) 오른 배럴당 98.68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로써 WTI는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2.52달러(2.36%) 뛴 배럴당 109.45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금값은 3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12월물 금은 지난주 종가보다 30센트 낮은 온스당 1352.2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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