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켄트 벅월터 ADT캡스 한국대표, 리처드 힐 한국SC금융그룹 대표, 에이미 진 잭슨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서울시는 2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명예시민의 날 기념식’을 열고 서울시 발전에 기여한 13개국 15명의 외국인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또 한국과 러시아 간 연구협력의 기초를 마련한 아나톨리 토르그노프 모스크바국립국제관계대 총장, 청계천 빈민가 구제활동을 10여년간 펼친 노무라 모토유키 목사 등도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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