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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싱' 예매율 1위, 본격 흥행 레이스 시작 ‘대세 배우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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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영화 ‘노브레싱’이 예매율 1위로 등극했다.

최근 대세 배우 서인국과 이종석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이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흥행 초읽기에 들어갔다. 바로 전국 개봉관이 다 열리기도 전에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한 것.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 ‘수영’이란 소재를 통해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노브레싱’이 개봉일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서울 및 경기 지역 일부 상영관만을 미리 오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즉시 대부분의 상영관이 빠르게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외화 강세 돌풍을 일으킨 ‘그래비티’를 제지고 ‘한국영화 예매 1위 탈환’과 동시에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로써 본격적인 흥행 신기록을 예고하는 ‘노브레싱’은 입소문을 타고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노브레싱’의 거침없는 흥행 질주는 2013년 최고 대세들의 첫 스크린 주연작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이 나타난 결과로 볼 수 있다. 실제 경기를 보는 것 같은 긴장감 넘치는 수영 장면은 물론이고,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까지 더한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스포츠 엔터테이닝 무비의 새로운 기준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노브레싱’은 10월30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노브레싱’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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