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SBS '결혼의 여신'이 마지막회 시청률 11.7%를 기록하며 종영됐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결혼의 여신' 마지막회 시청률이 11.7%로 지난 방송분 10.4%보다 1.3%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결혼의 여신' 마지막회에선 송지혜(남상미)와 김현우(이상우)가 제주도 올레길을 걷다 우연히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스캔들' 시청률은 17.5%로 집계됐다. (사진출처: SBS '결혼의 여신' 마지막회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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