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즈맘 이미나 기자 ]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더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은 국내 교육용 빔프로젝터 최초로 RFID(무선인식전자태그) 기능이 탑재된 ‘스토리빔2’를 개발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스토리빔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되, 독서 습관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능과 편의성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새롭게 선보인 <스토리빔2>는 RFID(무선인식전자태그) 기능을 통해 작은 스티커 칩을 책에 붙인 후 스토리빔2 센서에 가져다대면 자동으로 영상이 재생된다.
아이가 원하는 콘텐츠를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쉽고 편리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책으로 읽었던 내용을 전문 성우의 내레이션이 입혀진 움직이는 영상으로 다시 한 번 볼 수 있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여준다.
<스토리빔2>는 오는 30일 저녁 8시 35분 CJ홈쇼핑을 통해 처음으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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