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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 아이유, 단발 후 첫 인증샷 '귀여운 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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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단발로 변신한 가수 아이유가 장기하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월23일 SBS 파워FM ‘장기하와 대단한 라디오’ 공식 트위터에는 “긴 머리 싹둑 자른 아이유와의 특별 초대석. 귀여운 단발 아이유의 모습 바로 확인해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아이유는 장기하와 함께 브이를 그리며 귀엽게 미소짓고 있다. 한동안 고수하던 긴 머리를 싹둑 자른 채 단발로 발랄한 느낌을 강조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기하 아이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단발도 잘어울려” “안 어울리는게 뭐야” “장기하 아이유 친남매 포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26일 오후 신곡 ‘분홍신’의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출처: '장기하와 대단한 라디오' 공식 트위터/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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