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북한산 둘레길에서 산행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규 대표를 비롯해 롯데건설 임직원들과 협력사 대표로 구성된 ‘롯데 파트너스’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Fun-Fun한 둘레길 동행’을 주제로 단순한 산행을 넘어 함께 땀 흘리며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둘레길 코스 중간에 전통게임인 투호와 소지품으로 10kg 만들기, 함께 야호 소리 크게 내기 등 이벤트를 체험했다.
롯데건설은 우수협력사 협의체인 롯데 파트너스를 운영하며 분기별로 정기총회, 단합행사 등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가 직접 협력사를 방문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협력사와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오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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