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가수 환희가 소집 해제했다.
10월25일 오전 가수 환희가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성동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일반인 신분으로 돌아왔다.
이날 검은색 계열의 깔끔한 코디로 취재진과 팬들 앞에 선 환희는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는 짧은 복귀 소감을 전했다.
환희는 “공익근무 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마이네임을 프로듀싱해줄 수 있는 시간으로 알차게 보낸 것 같다”며 “마이네임 동생들이 내게 많은 힘을 줬다. 앞으로도 마이네임 프로듀서로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10월27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환희는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근무해 왔다.
환희 소집해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환희 소집해제 앞으로 활동 기대할게요” “환희 소집해제 축하드려요” “환희 목소리 그리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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