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32.59

  • 280.72
  • 5.35%
코스닥

1,137.68

  • 35.40
  • 3.21%
1/2

이승우 "삼성전자, 기대에 딱 맞는 실적…4분기도 견조할 것"

관련종목

2026-03-10 16:24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승우 "삼성전자, 기대에 딱 맞는 실적…4분기도 견조할 것"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전체적으로는 당초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는 실적"이라며 "4분기에는 통신 부문 실적이 다소 주춤하겠지만 반도체 부문 실적이 좀 더 개선되면서 전체적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6.08% 늘어난 10조16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24% 증가한 59조800억 원,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25.29% 늘어난 8조49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연구원은 "반도체 부문 3분기 영업이익이 당초 2조3000억 원 수준으로 올라올 것으로 봤는데 실제는 시스템LSI 부진으로 2조1000억원에 그쳤다"며 "반면 통신 부문은 예상보다 5000억 원가량 많은 6조7000억 원을 기록, 뛰어난 이익 방어 능력을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갤럭시 S4 등 고가 스마트폰의 판매는 다소 주춤했지만 200~300달러 수준의 보급형 제품 판매가 확대되면서 이익을 방어할 수 있었다는 것.


      4분기에도 견조한 분기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 연구원은 "통신 부문에서 고가 제품은 판매가 꺾여도 보급형 확대 전략으로 이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줬기 때문에 큰 우려는 없어보인다"며 "반도체 시장은 공급 불확실성으로 업황이 전분기보다 나아져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반도체 부문 2조7000억 원, 통신 부문 6조2000억 원 수준이다.



      그는 이어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점은 부담 요인"이라며 "환율 추이에 따라 4분기 실적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