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경남 밀양 송전탑 1곳 다음달 첫 완공 예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경남 밀양 송전탑 1곳 다음달 첫 완공 예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역 주민 반발 속에 지난 2일 공사가 재개된 경남 밀양지역 송전탑 중 한 곳이 다음달 첫 완공된다.

    한국전력공사는 공사 재개 후 가장 진척이 빠른 단장면 고례리 84번 송전탑 현장의 공사가 이르면 11월 말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전은 돌발 변수가 없다면 다음달 10일을 전후 해 송전탑 기초·지하 공사를 마치고 30일께 지상 공사인 철탑 조립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84번 현장은 지난 22일 레미콘 차 19대로 콘크리트 70여㎥를 운반해 1차 타설 작업을 마쳤다.


    일주일의 양생 기간을 거친 후 다음 주 초에 철탑 지지대 설치와 함께 2차 콘크리트 작업을 할 예정이다. 이어 3차 타설 작업으로 기초·지하 공사를 끝낸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