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 상승 출발

유럽 주요 증시는 24일 중국 제조업지수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23% 오른 6,689,80에 문을 열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지수도 0.52% 오른 8,966.50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도 0.39% 상승한 4,277.30으로 개장했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10월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0.9로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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