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5.41

  • 3.32
  • 0.13%
코스닥

733.20

  • 2.17
  • 0.30%
1/4

전국 아파트 전셋값 61주 상승…매매가 8주째 오름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 61주 상승…매매가 8주째 오름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61주째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아파트 값도 8주째 오름세다.

24일 한국감정원은 이번 주 전국 전세가는 0.24% 올라 61주 연속 상승행진했다고 밝혔다. 함께 아파트 매매가는 0.10% 올라 8주 연속 올랐다고 전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27주 연속 올랐다. 이 중 강북(0.44%)은 지난주(0.45%)와 비슷한 변동률을 유지했다. 강남(0.29%)은 동남권의 전세가가 다소 안정되며 전주(0.38%)보다 상승세가 누그러졌다.

시도별 아파트 전셋값은 인천(0.45%), 서울(0.35%), 대구(0.29%), 경기(0.28%), 충남(0.27%), 세종(0.19%), 충북(0.15%), 부산(0.14%), 광주·전남(0.13%), 경북(0.12%) 등의 순으로 올랐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상승폭이 전주보다 둔화됐다. 취득세 인하 소급 적용 시기와 관련해 정부 부처 간 논의 결과를 지켜보는 매수자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수도권은 서울, 인천, 경기의 상승 동력이 전주보다 약해지며 0.09% 올랐고, 지방은 정부종합청사 2단계 이전을 앞두고 있는 세종시, 경북, 대구를 중심으로 오름세가 이어지며 0.10% 상승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