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애플이 맥 컴퓨터용 새 운영체제(OS) 매버릭스를 무료로 배포한다.
애플은 22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나 부에나 아트센터에서 차세대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미니를 공개하면서 맥 컴퓨터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매버릭스는 물론 아이라이프, 아이워크 등 일부 사무용 앱을 무료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매버릭스에는 모니터 지원기능과 패스워드 저장기능이 추가됐고 여러 작업을 동시에 수행하는 파인더탭도 적용됐다.
애들의 이같은 조치로 소비자들의 시선은 MS쪽으로 집중되고 있다. 데스크톱 OS시장의 강자로 군립하고 있는 MS는 여전히 PC제조업체들에게도 윈도 가격을 받고 있기 때문.
한편 매버릭스는 모든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면 23일부터 맥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사진출처: 애플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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