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빅죠 홍보논란 해명 "이득을 보고자 한 건 아니고…"
가수 빅죠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 공개 후 불거진 홍보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10월23일 빅죠는 자신의 트위터에 “홍보글에 눈살 찌푸리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전후 비교사진은 검색어 순위를 올리기 위해 기재한 건 아닙니다. 날짜를 보시면 알겠지만 한참 전에 올렸어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뭔가 이득을 보고자 한 건 아니고 실검(실시간검색어) 올라왔네 해서 유머있게, 장사도 하는 입장에서 올린 거였습니다. 혹시 문제가 될까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문제가 된다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당연히 우동과 규칙적인 식단조절도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가수생활, 다이어트, 사업가로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빅죠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이 화제를 모으자 “실검1워 올라서 이때다 대놓고 홍보 함 할게요. 귀엽고 예쁘게 봐주세요. 기존 패치보다 좋은 점 보장합니다. 아시아권 수출도 확정”이라며 빅죠 다이어트 패치를 공개적으로 홍보한 바 있다. (
'빅죠 홍보논란 해명' 사진출처: 빅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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