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서울 가양동에서 지식산업센터인 ‘강서한강 자이타워’를 분양 중이다.
강서한강 자이타워는 연면적 9만9647㎡에 지상 12~15층인 트윈타워 건물로 모든 층에서 개방감과 우수한 채광을 누릴 수 있다. 인근의 평균 분양가인 3.3㎡당 700만~900만원에 비해 낮은 600만원대에 공급된다. 일부 입주업체에 한해 취득세, 냉난방시설 설치비, 인테리어 비용 등을 지원한다.
일부 상층부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높이 11m에 달하는 로비라운지(A동 기준)는 외부 방문객은 물론 모든 입주자들이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서 주거, 편의, 운동, 업무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해결할 수 있는 복합단지다.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초 입주하는 기업은 취득세와 등록세가 75% 면제되고 지방세(재산세 및 토지세)는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준공돼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다. (02)3665-0500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