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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동생, 훈훈하고 듬직한 외모 "막내가 벌써 상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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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배우 이다희가 휴가 나온 남동생을 공개했다.

10월21일 이다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우리 막내 훈련소 갈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상병이구나. 경례할 때 손 각도가 중요하다며 알려준...성용아 힘내. 그리고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있기에 우린 든든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희는 편안한 차림으로 볼에 바람을 불어넣고 남동생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모자를 쓴 채 미소짓고 있는 이다희 동생은 누나와 닮은 듯 다른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짙은 눈썹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한눈에 ‘훈남’임을 짐작케 한다.

이다희 동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남매네” “현실에 이런 남매가 있다니” “이다희 동생은 누나랑 안 싸울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KBS2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4선 국회의원의 딸 신세연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사진출처: 이다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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