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대표 이문용)의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 프레쉬업(Fresh-up)은 행복한 닭을 상징하는 프레쉬업 캐릭터의 이름을 다음달 12일까지 #3696 문자 전용 번호를 통해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지난 8월 선보인 하림 프레쉬업 캐릭터는 국내 최초로 적용된 동물복지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한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개발됐다. 행복하고 활기에 찬 닭을 다양한 동작으로 형상화했으며 제품 패키지, 쇼핑백, 홈페이지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프레쉬업 캐릭터 이름 공모전은 10월 2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3696 번호로 문자를 보내는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작은 내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명) 200만원 상당 가족여행 상품권 ▲우수상(2명) 50만원 국내여행 상품권 ▲가작상 100명에게 하림몰 1만원권 쿠폰이 지급되며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이름은 실제 하림 프레쉬업 캐릭터의 공식 이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11월 25일 하림 홈페이지(www.harim.com)및 하림 쇼핑몰(www.harime.com)에서 발표된다.
하림의 김형준 프레쉬업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프레쉬업 캐릭터 이름 공모전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신선하고 독창적인 마스코트 이름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고객들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깃든 프레쉬업 캐릭터를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에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림의 프레쉬업 제품은 국내 최초 유럽식 동물복지 시스템을 적용해 닭고기 고유의 풍미와 질감,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갓 잡은 상태 그대로 지켜낸 프리미엄 닭고기이다. 현재
이마트, 롯데마트를 비롯한 대형 마트와 주요 백화점의 식품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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