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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보합권 등락…내수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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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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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보합권에서 오르내림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공방의 지속 중이다.

    22일 오후 1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9포인트(0.06%) 내린 2051.72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장 초반 '팔자'에서 돌아서 역대 최장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투신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도세도 여전하다.

    외국인은 38거래일 연속 순매수로 1446억원어치 주식을 사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761억원과 569억원의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이 모두 순매수로 3410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내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음식료 의약품 전기가스 건설 등이 1%대 오름세다. 의료정밀 전기전자 금융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포스코 등이 강세고, 삼성전자 기아차 SK하이닉스 등은 내림세다.

    미국 태양광업체의 주가급등 호재로 OCI한화케미칼이 장중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오성엘에스티 에스에너지 등 태양광주가 2~3%대 상승세다. 반면 신용등급이 강등된 삼성엔지니어링은 이틀째 급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1.66포인트(0.31%) 오른 531.00이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82억원과 24억원의 순매수고, 기관은 206억원의 매도 우위다.

    원·달러 환율을 하락반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현재 1.40원(0.12%) 내린 106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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