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3분기 실적 호조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삼성카드는 전날보다 1250원(3.21%) 오른 4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카드의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한 701억원을 기록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당기순이익이 당사 예상치 710억원에 부합했다"며 "판관비와 금융비용이 예상치보다 높았으나 대손 비용 개선폭이 확대되면서 이를 상쇄시켰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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