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이색 마라톤 대회 '좀비런'이 추가 4차 티켓 판매를 결정했다.
10월21일 좀비런 주최측은 페이스북 공지를 통해 "오는 23일 오후 4시 좀비런 러너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채널은 11번가,
인터파크,
CJ 오클락, 온오프믹스 등이다. 1인 최대 구매 수량은 4매이며 온오프믹스의 경우 1매다.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얻은 좀비런은 일반 달리기 대회에 좀비와의 추격전이라는 게임 요소를 더한 신개념 레이스다. 국내에서는 내달 2일 서울랜드가 폐장한 후에 이루어지며 티켓몬스터의 티몬어드벤처가 기획한 5개의 구간이 준비되어있다. 각 구간에는 다양한 성격의 좀비들이 있으며 참가자들은 이들에게서 도망쳐 나와야 한다.
게임방법은 러너(Runner)가 허리에 3장의 생명끈을 부착한 벨트를 감고 레이스를 시작한다. 전체 3㎞ 코스, 5개의 구간에서 좀비들은 생명끈을 떼기 위해 러너들을 추격한다. 러너는 좀비에게 생명끈을 빼앗기지 않고 최종 종착지까지 도착하면 된다. 기록 측정은 없다.
좀비런 4차 티켓 판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좀비런 4차 티켓 판매 기다렸다" "좀비런 진짜 재밌을 것 같다" "좀비런 4차 티켓 판매 대박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좀비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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