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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탑팀’ 본격 활약은 지금부터… 미션 임파서블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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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탑팀’ 본격 활약은 지금부터… 미션 임파서블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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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희 기자]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된다.

10월17일 방송된 ‘메디컬 탑팀’에서는 최종 멤버들이 확정되며 발대식을 통해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성공률 50% 이하의 고난도 수술과 희귀 질환의 정복을 목표로 한 탑팀은 국내 최초로 이뤄지는 의료협진 프로세스다.

외과, 흉부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신경외과, 전공의, 수술 전문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메디컬 탑팀’은 각과별 최고의 실력자들이 모인 만큼 남다른 시너지를 짐작케 했다. 이들의 첫 번째 환자로 등장한 송범준(박진우)의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모여 회의를 하는 장면은 ‘함께’였기에 더욱 수월한 진행이 가능했다.

이처럼 보다 다각화된 시선들이 집중된 만큼 환자를 위한 세심한 분석이 이뤄지며 성공적인 케이스를 기록해나갈 ‘탑팀’은 새로운 의료 방안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케 한다. 송범준, 은바위(갈소원)를 비롯해 등장할 희귀 질환 환자들에게 소생의 기적을 불어넣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탑팀의 사투는 더욱 치열해질 것을 알렸다.

특히 ‘탑팀’을 로열 메디컬 센터의 건립을 위한 기반으로 삼고 있는 부원장 혜수(김영애)의 야망과 환자의 생명만을 최우선시하는 태신(권상우), 그리고 탑팀을 통해 자신의 입지를 높이고자 하는 야망이 있는 승재(주지훈) 등 각양각색 인물들은 탑팀의 존재의의에 대한 이념적인 충돌을 거세게 빚어나갈 것을 짐작케 한다.

앞으로 본격화된 의료 협진을 이뤄나갈 ‘탑팀’의 활약은 물론 인물들간의 갈등과 고뇌는 드라마를 더욱 쫄깃하게 관전할 수 있는 주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완전한 공동체를 이룬 ‘탑팀’의 활약이 새로운 2막이 오르는 만큼 그 귀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오는 23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5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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