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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김윤혜, 솔직한 매력 "연예인 루머에서 이미지 해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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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김윤혜

[김보희 기자] 배우 김윤혜가 솔직한 매력으로 영화 '소녀'에 대한 기대감을 더 높였다.

10월2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소녀'(감독 최진성) 언론시사회에는 최진성 감독 및 배우 김윤혜 김시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소녀'는 말실수로 친구를 죽게 한 소년과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의 위태롭고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윤혜는 사람들의 오해와 잔혹한 소문으로 외톨이가 된 소녀 해원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김윤혜는 "연예인들에겐 영화에 등장하는 '해원' 정도의 소문은 아니지만 소문은 항상 따라 다닌다고 생각한다. 해원(김윤혜)이 직면한 상황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무서웠다"며 "이 작품에서 많은 감정들을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신비로운 이미지에 대한 견해를 묻자 김윤혜는 "나는 전혀 신비로운 사람이 아니다"며 속시원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화보를 통해 저를 많이 보셔서 그런 이미지로 굳혀진 것 같다. 화보에서는 예쁘게 꾸미고 인형처럼 가만히 있어서 대중이 오해하는 것 같다. 실제 성격은 전혀 신비롭지 않다"라며 "나도 여느 20대와 마찬가지로 발랄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다"라고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신비로운 이미지로 사랑받는 김윤혜가 앞으로 '소녀'를 통해 스릴러퀸의 자리를 채울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소녀'는 11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소녀'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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