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가 2014년 상반기 개봉을 확정 지었다.
10월21일 쇼박스 관계자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조선 미녀 삼총사'가 내년 상반기 개봉을 예정으로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라며 "당초 2013년 개봉 예정이었지만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영상을 위해 개봉 시기가 늦춰진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 복수 관계자들은 "'조선 미녀 삼총사'가 CG 작업에 미흡함이 있었다. 하지만 관객들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할리우드 블록 버스터가 동시 개봉을 앞두면서 보강을 위해 미룬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내년 설 명절에 개봉할 가능성이 크게 점쳐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국판 '미녀삼총사'로 기대를 모은 '조선 미녀 삼총사'는 당초 올해 5월 개봉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로 갑작스레 개봉이 불발되면서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조선 미녀 삼총사'는 목표로 한 수배범은 무조건 잡고마는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 미녀 삼총사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하지원 강예원 가인과 고창석 주상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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