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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14~18일) 코스피지수는 2년2개월 만에 2050선을 돌파했다.

이번주 증시에 대해 전문가들은 대외 변수들이 일단 노출된 만큼 큰 폭의 상승이나 하락보다는 완만한 강세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경기가 바닥을 친 것으로 해석되는 만큼 중국 의존도가 큰 철강 화학 등 경기민감 소재주의 강세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도 높다. 다만 코스피지수 2050 이상 구간에서 유입된 6조원가량의 펀드자금이 어느 정도 환매에 나설지가 관건이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실적시즌에 들어서는 만큼 같은 업종 내에서도 ‘옥석가리기’가 본격화할 가능성도 크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분기 이익 추정치가 떨어지고 있는 내수주와 증권·운송업종에선 실적에 따른 종목별 차별화가 강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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