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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해운사에 1억1000만달러 대출 및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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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은 국내 해운사가 국내 조선사에 발주한 선박 제조자금 1억1300만달러(약 1200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발표했다.

국내 해운사인 시노코페트로케미컬사는 지난해 11월 세계 3대 에너지기업인 로열더치셀과 석유화학제품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월현대미포조선에 5척의 중형 제품운반선을 주문했다.

수출입은행은 우선 시노코페트로케미컬사에 선박을 사기 위한 자금 1억1300만달러를 빌려주기로 했다. 또 앞으로 시노코페트로케미컬사가 이 거래와 관련해 채권발행금리와 보증료율을 합한 비용이 대출금리보다 낮다고 판단, 투자자들을 상대로 선박금융채권을 발행할 경우 수출입은행이 이 채권을 보증한다고도 약속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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