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KBS2 '인간의 조건' 개그우먼 특집 시청률이 상승했다.
10월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인간의 조건'은 전국기준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이 기록한 8.0%보다 2.1%상승한 수치.
동시간대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6.1%를 기록하며, '인간의 조건'에게 또 한 번 1위 자리를 내줬다. 앞으로 '세바퀴'와 '인간의 조건' 시청률 대결에서 누가 웃을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날 '인간의 조건'은 개그우먼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김숙, 김신영, 김지민, 박소영, 김영희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KBS2 '인간의 조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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