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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의류업체, 겨울생산량 확대…의류 수요 살아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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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의류업체들이 겨울 의류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올해 7개 브랜드에서 다운점퍼 50만장(총 1000억원 상당) 판매를 목표로 겨울 다운점퍼 물량과 상품 수를 전년대비 각각 38%, 24%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크로커다일레이디·샤트렌·올리비아하슬러 등 대부분 여성복 브랜드가 예년보다 판매 시작을 일주일 정도 앞당겨 지난달 첫째 주부터 다운점퍼 판매를 개시했다.

노스케이프와 와일드로즈 등 아웃도어 브랜드는 8월 말부터 이미 판매에 돌입했다.

신원은 코트 생산량을 전년대비 15%, 다운점퍼류는 제품별로 40∼200% 늘렸다. 올겨울 수요가 괜찮을 것이라는 전망에 겨울 상품 판매 목표를 작년보다 30% 높게 잡았다.

세정그룹도 다른 상품 생산량은 늘리지 않은 가운데 아웃도어 브랜드 피버그린의 다운재킷 생산량을 전년대비 40% 이상 늘렸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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