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한은정이 사바나에서 온천욕을 즐겼다.
10월1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는 사바나에서 아침을 맞은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은정은 기상과 동시에 며칠 전 근처에서 발견한 자연온천으로 향했다. 옷을 벗고 몸을 담근 한은정은 “물에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좋다. 정말 따뜻하다”고 행복해했다.
이어 김병만과 김원준이 온천 쪽으로 다가오자 한은정은 입욕을 권했고, 김원준은 “동화 속 선녀같다. 하지만 우리는 선녀 옷을 훔쳐가지 않고 이걸로 선녀를 잡는다”며 사냥도구를 들어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한은정은 김병만 김원준의 부탁에 구미호 연기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은정 선녀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굉장히 뜨거워 보이던데” “정글에서도 즐기려는 마인드 보기 좋아요” “한은정 선녀 변신, 화장 안 해도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은정 선녀 변신' 사진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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