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손나은이 태민 때문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녹화에서 태민 손나은 커플은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과거 “손에 땀이 날 때까지 나은의 손을 잡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 태민은 하루 종일 손나은의 손을 잡고 다닐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에 손나은도 동의,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헤이리 마을 곳곳을 누볐다.
그러던 중 먼저 손잡기를 제안한 태민의 갑작스런 말 한마디가 손나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손나은은 태민의 말에 어쩔 줄 몰라 하며 속상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믿음이 깨질 수도 있다는 손나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태민은 또 한 번 아내가 원치 않는 행동을 했고, 두 사람 사이에는 냉랭한 기운이 흐르기 시작했다. 손나은은 속마음 인터뷰 중 그 때를 떠올리며 폭풍 눈물을 쏟았다.
풋풋한 태민 손나은 커플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자세한 이야기는 10월18일 오후 5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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