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조재현 딸이 공개돼 화제다.
19일 오전 8시45분 방송될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데뷔 25년차인 조재현이 출연해 배우 인생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놨다.
조재현은 드라마 한 작품 하기에도 바쁘지만 갖고 있는 직함만 해도 무려 5개 이상, 매일 동분서주한다. 5년째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을 맡고있고, 대학교 연기과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으며 경기영상위원회 위원장, 경기도 문화의 전당 이사장 등의 직함을 맡고 있다.
특히 조재현은 연기자 지망생인 딸에게 이것저것 챙겨주는 다정한 아빠는 아니지만 이동하는 차 안에서 딸이 보내 준 귀여운 동영상을 보고 아빠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은 누가 봐도 딸바보의 모습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인간 조재현의 진솔한 모습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재현 딸 공개 연기자 지망생이라더니 예쁘다", "조재현 딸 공개 아빠를 닮았으면 연기도 잘할텐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재현은 MBC 주말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부성애 넘치는 하명근 역으로 열연중이다. (사진제공: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선예 득녀 소식에 조권 "삼촌이다"… JYP 축하글 이어져
▶ 한혜진 기성용 동반출국 "아내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다"
▶ 차인표 동생 차인석, 17일 구강암 사망 "해준 게 없어 후회"
▶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파트너의 숨은 매력은? (종합)
▶ [포토] 신세경, 튜브톱 드레스로 '베이글녀 완성'